워크아웃1 부동산 PF와 브릿지론 - 농막으로 쉽게 설명하기 (feat. 태영건설) 부동산 사업은 시행사가 건물을 지어 분양 (매매) 하고 돈을 버는 사업으로 3가지만 기억하면 된다. 부동산 사업 땅을 사고 건물을 짓고 팔아서 이득 얻는다. 시나리오 - 요즘 농막이 인기다. 땅을 사서 농막을 지어 파는 사업을 한다고 치자. 땅을 사고 우선 좋은 위치의 땅을 매입해야 한다. 당연히 돈이 필요하다. 땅주인에게 땅 값의 10% 계약금을 주고 계약서를 작성한다. 계약서와 함께 이 땅에 농막을 지어서 팔 계획을 가지고 금융권을 찾아간다. 금융권에서는 계획서를 꼼꼼히 살펴보고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땅 매입 잔금을 대출해준다. 당연히 사업 계획서만 가지고, 땅 계약서만 가지고 대출을 해줘야 하니 이율이 세고 기간도 짧다. (브릿지론) 그 대출금은 실제 농막을 짓고, 판매를 하는 전체 사업 자금 .. 2023. 12. 28. 이전 1 다음